여러모로 다양하게 지식이 많은 사람을 '르네상스맨'이라고 한다.

정선균 대표는 법률을 공부한 사람인데 음악을 한다.

특이한 이력이다.

지성적인 법률과 감성적인 음악을 같이 공유하고 있는 

이 시대에 르네상스맨이라는 단어가 참 잘 어울리는 이력을 가지고 있다.

그런 그가 쓴 곡 중에 오늘 추천할 노래는 ‘예수를 바라봅니다‘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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남들이 말하는 그야말로 갖출 거 다 갖추고 남 부러울 것 없는 

즉, 지성과 감성을 다 갖춘 사람이 고백하는 것이 ‘예수를 바라봅니다’라는 표현 자체가 신기할 따름이다. 

아니 어쩌면 인간이 가지고 있는 능력으로는 아무것도 할 수 없슴을 고백하는 

그야말로 가장 솔직하고 정답과도 같은 고백이 아닐까 싶다.

오늘도 몸과 마음이 모두 힘겨워 하는 사람들에게 함께 나누고 싶은 이야기.

예수를 바라봅니다. 

같이 듣고 힘을 내면 좋겠다.

아울러 참 특이하고 신기한 이력을 가진 이 르네상스맨이 

앞으로 또 어떤 고백을 하게 될지 기대가 된다.